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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김 프로필

    2. 미스트롯3 미스김

    3. 해남처녀 농부 미스김

     

     

    미스트롯 3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참가자의 인기도 같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력자들이 현역이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많았었는데

     

    미스트롯 3 직장부 참가자 중에서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은 미스트롯 3 참여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이었습니다.

    미스김은 자신을 '여름에는 꿀 따고 겨울에는 배추 따는 처녀농부'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해남처녀 농부 미스김에 대해 본명, 프로필, 키,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스김 프로필

     

     

    이름 : 미스김 (김채린)

    나이 : 2001년생 (만 22세, 뱀띠)

    고향 : 전라남도 해남

    학력 : 미공개


    직업 : 농부, 가수, 유튜버

     

    MBTI: ENFP

     

    학력: 황산중학교(졸업), 해남공고(졸업) 연암대학교 스마트원예계열 농업전문학사(졸업)

     

    인스타: miss_kim_tr

     

     

     

     

    현재 미스김은 많은 정보가 없는 상태입니다.

    해남처녀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으로 추측되며 있으며

    여름에는 꿀 따고 겨울에는 배추 따는 처녀농부라고 한 점에서 보면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인걸 알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 3 이전에는 2023년 6월 4일에 방송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습니다.

     

    용두산 엘레지

     

    미스김은 부모님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해남지역에서 지역가수 및 유튜브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트롯 3 미스김

     

     

    미스트롯3 직장부에 참가한 미스김은 1:1 서바이벌 배틀에서 민정윤과 대결하였고,

    미스김이 선택한 노래는 이미자'님이라 부르니까'를 선택하여

    구수한 꺾기와 청아한 음색과 완벽한 완급 조절로 심사위원단을 감동시키며

    올하트로 다음 라운드를 진출하였습니다.

     

     

     

    첫 소절을 부르지 마라 마스터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미스김은

    토종꿀을 흠뻑 적신 찐득찐득한 보이스로 단숨에 무대를 장학하였습니다.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은 기립박수를 아끼지 않았으며

    마스터 장민호는 "잘하신다. 찐 강자가 나타났다. 이 노래가 고난도인데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목소리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부분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자칫 지루한가 싶을 땐 과감히 리듬 변주로 감동과 흥을 모두 잡았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마스터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송가인을 봤을 때의 전율이 돋았다. '울어야만 됩니까'

    부분에서는 굉장히 가슴을 후벼 팠다. 우승후보가 나타난 것 같다"라고 하였고

    마스터 장윤정은 "현역부가 아니라는 게 놀랍다. 올하트 다운 올하트가 나왔다"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

     

    TOP10 결정전에 1라운드에서는 

    진해성, 염유리와 같이 나훈아의 '아이라예'를 불러 마스터 점수 1045점을 받아 6위를 기록하였고

     

     

     

    2라운드에서는 라이벌 매치로 염유리의 대결하였으며

    선곡으로는 손빈의 '그물'을 불러 

    1라운드 2라운드 최종순위 4위를 차지하여 TOP10에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미스트롯 3 직장부로 참여한 미스김은 본인의 직업을 땅끝마을 해남에서

    여름에는 벌꿀을 겨울에는 배추농사를 짓고 있는 처녀농부로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미스김은 해남에서 양봉과 배추를 재배하여, 아버지와 함께 직접 수확한

    꿀을보여주며 자신의 목소리의 비결이 이 꿀 덕분이라면서

    "이거 먹고 꿀 목소리가 되버렸어~"라고 유쾌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미스김은 2001년생답지 않은 성숙한 보이스과 표현력과 감성이 어울려서

    미스김 만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미스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인지도가 많은 현역가수가 아닌

    알려지지 않은 재야의 트롯 고수로써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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