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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는 지난 몇 년 동안 축구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어져온 이야기가 됐지만
이제 마침표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음바페와 PSG의 계약은 올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며 The Athletic의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PSG감독에게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오랫동안 축구계의 가장 큰 화두인 음바페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가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시 포지션?
음바페는 이번시즌 PSG에서 왼쪽 윙과 센터 포워드라는 두포지션에서 활약했습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를 12경기에서는 외쪽윙으로
19경기는 센터포워드로 기용했고,
왼쪽에서 11골 1 도움 센터포워드로는 19골 6 도움을 기록하여
왼쪽윙으로 기용 됐을 때보다 센터포워드로 기용했을 때
더 생산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현 레알의 에이스 비니스우스 주니어의 존재와 그의 최고의 포지션이
왼쪽 윙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최전방 센터포워드로 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어, 호드리구라는 최전방 3인방은
전 세계 클럽 수비수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줄 것입니다.
음바페 이적시 레알마드리드의 시장가치는 €10억 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왼쪽윙 비니시우스 주니어 센터포워드 킬리안 음바페 오른쪽 윙 호드리구는 이루는 공격 삼각편대 말고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주드 벨링엄과
세계정상급 미드필더 추아매니와 발베르데가 지키는 허리 측 미드필더
수비에는 이적루머가 돌고 있는 좌측수비는 알폰소 데이비스
중앙 수비는 에데르 밀리탕과 이적 루머가 돌고있는 릴의 레니 요로가 중앙 수비수를 맡을 것이고
우측 수비수는 카르바할이 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알의 수문장으로는 쿠르투아가 든든하게 지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로 예상 포메이션은 2022년 12월에 팔메리야스에로부터
4,500만 유로에 계약한 브라질의 신성 엔드릭은
비니시우스 음바페 호드리구에게 위협이 되는
훌륭한 옵션 중에 하나로 예상합니다.
계약당시 엔드릭은 16세의 어린 나이였지만
세계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레알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입니다.
엔드릭은 어린 나이지만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이미 출전했고 올시즌부터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옵션으로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드릭이 센터 포워드로 출전할 시에 음바페는 오른쪽 윙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드 벨링엄은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 3선은 추아매니, 발베르데, 카마빙가가 주전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